유아인 3년 전에도 신세경과 드라마 인연, 부끄러운 '영영 커플'
↑ 유아인/사진=SBS |
육룡이 나르샤에서 배우 신세경과 유아인이 완벽 호흡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같은 방송사에서 촬영했던 드라마의 베드신도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아인과 신세경은 '패션왕'에서 '영영커플'로 남다른 커플연기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당시 '패션왕' 공식홈페이지에 '영영커플 메이킹 유아인 부끄러운 손'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아인이 상체 탈의를 한 채 자신의 침대에서 깜빡 잠을 잔 신세경과 마주쳐 깜짝 놀라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유아인이 부끄러운지 계속 상체를 두 손으로 가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유아인은 2015 S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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