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JYJ 김준수의 소속사가 이엑스아이디(EXID)의 하니와의 교제를 공식 인정했다.
김준수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전 MBN스타에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 보도와 관련한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며 “두 사람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주는 친구로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습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함께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전하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