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우주소녀의 마지막 유닛이 베일을 벗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우주소녀 ‘내추럴 유닛’(Natural' Unit) 미기&루다&수빈 공개”라고 알리며 미기, 루다, 다원 세 명의 프로필 사진이 올렸다.
사진 속 멤버들은 화이트룩을 입고 자연스러우면서도 순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속사는 “우주소녀의 원더유닛(WONDER UNIT), 조이 유닛(JOY UNIT), 스윗 유닛(SWEET UNIT)에 이어 내추럴 유닛(NATURAL UNIT)이 공개되었다. 우주소녀의 우주를 이루는 4가지 원소중 내추럴 유닛은 천부적인 가창력에 순수한 매력이 더해진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혔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양측은 ‘우주소녀’라는 이름의 걸그룹의 데뷔를 연초를 목표로 준비 중에 있으며, 한국인과 중국인 멤버를 포함해 12인조임을 밝혔다.
한편, 우주소녀는 첫 번째 원더유닛을 시작으로 조이 유닛과 스윗 유닛, 내츄럴 유닛으로 멤버 전원을 공개하여 완전체를 선보였으며, 데뷔를 앞두고 막바지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