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으세요" KBS 명품 배우들이 전하는 새해인사
↑ 복 많이 받으세요/사진=유투브 영상캡처 |
2016년 KBS드라마를 책임질 배우들이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31일 KBS 공식 SNS에는 '2016년 최고의 드라마와 함께'라는 제목으로 27초짜리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내년 7월 방송 예정인 '함부로 애틋하게'의 두 남녀 주인공 김우빈과 수지,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오 마이 비너스'의 소지섭과 신민아, 첫 방송을 앞둔 '장영실'의 송일국이 등장해 잔잔한 미소로 새해인사를 전했습니다.
수지가 먼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고 상큼한 인사를 한 뒤 이어 나머지 배
내년 KBS 편성 드라마로는 송중기 송혜교 주연의 '태양의 후예'부터, 김우빈 수지 주연의 '함부로 애틋하게', 안재욱 소유진 주연 '아이가 다섯', 박신양 주연의 '동네 변호사 조들호'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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