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에 무지개가 떴습니다! 여★들의 컬러풀한 드레스 열전 [MBN앨범]

SBS 연기대상. [MBN스타(강남구)=곽혜미 기자] ’2015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배우 이다희, 김유정, 최정원, 김현주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원은 31일 오후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2015 SAF(SBS AWARDS FESTIVAL)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지난해 주원은 ‘용팔이’를 통해 훨훨 나는 연기력으로 안방을 종횡무진, ‘별그대’ 이후 지상파 드라마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주원은 “오늘이 서른 살의 첫 날이다. 방금 서른이 됐는데, 20대 때 굉장히 치열하게 열심히 살아왔다. 힘들었던 그 시절에 주는 상 같다”고 말했다.

↑ 이다희, 하늘색 드레스 입고 우아하게~

↑ 김유정, 오늘은 핑크여신! 점점 예뻐져~

↑ 최정원, 눈에 띄는 샛노란 드레스

↑ 김현주, 레드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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