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K스타 예능프로그램 ‘식신로드’가 휴식기를 갖는다.
31일 ‘식신로드’측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식신로드’가 재정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어 “5년 동안 포맷이 변함없이 유지돼 왔지만 새로운 흐름에 맞춰 포맷 변경을 고려 중”이라며 “시즌2 계획은 확실하지만 아이디어와 포맷에 대해서는 계속해서 회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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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스타 |
또한 “출연진 역시 아직 내부 논의 중”이라며 “멤버들의 하차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식신로드’는 정준하, 박지윤, 이재훈이 MC로 구성, 맛집을 소개하는 음식 전문 버라이어티 쇼 프로그램이다. 맛집 선정하는 과정에서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협찬을 받지 않고 MC와 출연자의 숟가락 점수로 맛집을 평가하는 것 또한 화제를 모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