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 “서울대 치대 출신 VJ로 데뷔…광고 정말 많이 찍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김형규가 자신의 데뷔 시절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KBS2 ‘1대100’에서는 김형규가 1인으로 출연해 상금에 도전했다.
김형규는 “서울대학교 치의예과 출신으로 연예계를 대표하는 브레인이다”는 말에 “94년도 95년도 케이블TV에 VJ로 데뷔를 했다. 독특한 이력 때문에 방송도 많이 하고 그 당시에 학습지 광고부터 패션, 의상 광고 등 광고를 정말 많이 찍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근데 요즘 안 들어오고 있다. 해야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