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2015 MBC 연기대상’의 수상자 선정 방식이 방송 당일 생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29일 MBC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올해 대상 수상자의 결정 방식은 아직 공지되지 않았다. 30일 진행되는 생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BC는 지난 2014년 연기대상 최초로 대상 수상자를 문자 투표 100%로 진행해 화제가 됐다. 올해에도 문자 투표 방식이 유력해보이며, 100%가 될지 심사위원의 평가와 혼합으로 진행될지 등의 상세한 사항은 생방송에서 즉석 공개된다. 올해의 드라마상, 남녀 인기상, 베스트 커플상 부문은 시청자 투표 100% 반영으로 결정된 상태다.
↑ 사진=연기대상 티저 캡처 |
한편, ‘MBC 2015 연기대상’은 오는 30일 오후 8시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방송인 신동엽과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이 MC를 맡는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