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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듀오 최자가 '힐링캠프'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설리가 쌍코피가 터진 일화가 다시금 눈길을 끈다.
설리는 지난 2012년 8월 방송된 SBS '강심장' 게스트로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슈퍼주니어 이특은 "'아름다운 그대에게' 촬영중에 마이티마우스의 상추와 설리가 합을 맞춰 하는 액션신이 있었다. 그러던 중 상추의 주먹이 설리의 코를 가격해서 설리가 쌍코피를 흘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특은 "상추가 깜짝 놀라 동작을 멈췄지만 이미 설리는 쌍코피를 흘리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설리는 "코에 멍이 올라와서 메이크업으로 급하게
한편 2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은 송년 특집 '내 인생의 OST'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다이나믹듀오 최자는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은 남자친구 사연을 접한 뒤 "최근에 무릎 꿇은 적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최자는 "전 캐주얼하게 비는 편이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