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남다른 술사랑 "술 맛 좋으면 사람 맛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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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미/사진=SBS |
배우 정유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술사랑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정유미는 SBS 예능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정유미는 "술을 마시기 위해서 운동을 할 때도 있다"며 "술을 잘 마시려면 체력과 정신력이 받쳐줘야 한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정유미는 술자리에서 인기를 얻는 법을 묻는 질문에 "사람들이 안주 정하는 것을
특히 "술 맛이 좋으면 사람 맛도 좋다"며 "술자리에서는 약간 편하게 취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말해 연예계 주당임을 과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