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영화 ‘내부자들’이 꾸준한 인기를 잇고 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내부자들’은 지난 28일 3만95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 수 695명9238명을 기록했다.
‘내부자들’은 지난달 19일 개봉해 꾸준하게 관객을 들이며, 청소년 관람불가임에도 박스오피스 5위에서 벗어나지 않고 있다. 신작 ‘히말라야’ ‘대호’ 뿐 아니라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등이 개봉했음에도, 꾸준한 인기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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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은 윤태호 작가의 미완성 웹툰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다. 역대 청불 영화 100만, 200만, 300만, 400만, 500만, 600만 최단 기간 기록 경신은 뿐 아니라,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일일 최다 관객수, 주말 최다 관객수, 그리고 2015년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 최고 흥행작에 등극뿐만 아니라 ‘아저씨’의 기록을 5년 만에 깼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