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개그맨 김지민이 보복운전을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위기탈출 넘버원’에서는 보복운전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김지민은 보복 운전을 당한 적 있냐고 물어보자 “사실 제가 한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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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어떤 차량이 끼어들기를 하는데 너무 오래 기다려서 끼어주지 않았다. 그랬더니 저에게 쌍욕을 하더라. 그래서 그 차를 따라서 여주 아울렛까지 갔다”고 밝혔다.
한편 ‘위기탈출 넘버원’은 재난, 재해 등의 위기상황뿐만 아니라 생활 속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위험, 사고에 대한 대처법과 예방법 등을 소개하는 국내 최초 안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