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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톱 여배우 장쯔이가 득녀했다.
장쯔이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갓 태어난 딸의 신체 일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게재된 사진 속 장쯔이는 자신보다 몇 배나 더 작은 딸 아이의 손을 소중하게 감싸 쥐고 있다.
또 장쯔이와 딸의 손 아래에는 남편인 가수 왕펑의 것으로
장쯔이는 "작은 생명의 탄생으로 우리만의 가족을 갖게 됐다"며 "모든 것이 평안하고 순조로웠다. 감격스럽다"고 득녀 소감을 전했다.
앞서 2년여의 열애 끝에 홍콩에서 왕펑과의 혼인신고를 마친 장쯔이는 지난 14일경 만삭의 몸으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머물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