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안, K팝스타 시즌4 참가자 중 가장 먼저 데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화제가 됐던 서예안이 내년 1월 데뷔를 확정지었다.
28일 관계자는 "서예안이 데뷔 날짜를 확정 짓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히며 "데뷔곡은 싱글 형태로 발매된다"고 알렸다.
서예안은 'K팝스타 시즌4' 참가자 중 가장 먼저 가요계에 데뷔하게 됐다.
서예안은 지난해 'K팝스타 시즌4'에 출연해 시원한 고음으로 댄스 음악을 소화해 칭찬을 받은 바 있다. 이를 두고 박진영은 "억지로 만들지 않는 자연스러운 발성", 양현석은 "오묘하게 웃음도 주고, 매력을 줬다"라고 칭찬했었다.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8 결정전에서는 아쉽게 탈락했으나 가수 NS윤지가 소속돼 있는 JTM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어 음악에 대한 꿈을 버리지 않고 전진해왔다.
누리꾼들은 "서예안, 응원했었는데 잘 되길 바란다", "서예안, 음악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