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결혼해도 여전한 미모 '욘사마가 반할만해~'
↑ 박수진/사진=박수진SNS |
배우 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크리스마스를 하와이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수진의 사진이 눈길을 끕니다.
박수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부시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 속 박수진은 공항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하얀 티셔츠를 입고 부스스한 머리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습니다.
짧은 반팔을 입은 것을 통해 국내 공항의 모습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28일 한 언론매체는 박수진의 인스타그램 속 하와이 현지 레스토랑 사진을 통해 박수진 배용준 부부가 크리스마스 휴가를 하와이에서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연예계의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배용준이 박수진이 결혼 후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와 겨울 휴가를 보낼 겸 하와이로 떠났다. 사적인 여행이기 때문에 두 사람만 떠난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연말연시를 하와이에서 따뜻하게 보낸 뒤, 귀국할 예정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