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나쁜파티` 대기실서 "소희야 한번만 다정하게 웃고 찍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가수 박진영과 배우 소희의 사진이 공개됐다.
27일 박진영은 자신의 SNS에 “소희야, 제발 한번만 다정하게 웃고 찍자”라는 글과 함께 소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진영이 단독 콘서트 ‘나쁜파티’를 앞두고 대기실에서 소희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소희는 눈을 감고, 브이를 그리고 있음에도 빼어난 미모를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누리꾼들은 "박진영 소희, 다른 소속사로 갔는데도 사이좋게 잘 지내네", "박진영 소희, 보기 좋은 모습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진영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2015 나쁜 파티 ‘STRIP’ 콘서트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