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현중 전 여친 측이 “김현중과 동거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28일 방송된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인 A씨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를 다뤘다.
앞서 지난 21일에는 A씨가 출산한 아이가 김현중의 친자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현재 두 사람의 갈등은 친자 확인을 넘어 동거 사실 여부 등 끊임없는 공방전으로 이어진 상태다. A씨 측은 “2년 간 동거하면서 5차례 임신했다”고 주장했고, 김현중 측은 “동거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부인했다.
이에 대해 김현중 전 여자친구의 법률대리인은 전화 인터뷰를 통해 “(A씨가) 김현중과 동거한 것은 명백한 사실”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사건의 당사자는 김현중의 전 여친과 김현중이다. 그런데 자꾸 당사자가 아닌 김현중 측 아버지가
한편 김현중은 지난 5월 12일 경기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 군 복무를 시작했다. 이후 경기 파주 30사단 예하 부대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 복무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