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네 번째 믹스테잎 `래핑` 공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주헌의 첫 믹스테잎 '중지'의 네 번째 트랙 '래핑(RAPPIN)'이 28일 공개됐다.
'래핑'은 도끼(DOK2)의 '허닛(Hunnit)' 트랙에 자신의 랩에 대한 열정을 풀어낸 곡이다. '항상 랩을 놓지 않고 살아 갈 것'이란 그의 패기 넘치는 포부가 담겼다.
올해 몬스타엑스 활동과 더불어 솔로 믹스테잎을 지속적으로 공개 중인 주헌은 특유의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랩과 퍼포먼스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다.
믹스테잎은 아티스트가 기존에 있는 비트에 자신의 새로운 랩을 얹어 표현하는 곡이다. 대부분 비상업적 목적으로 제작하기 때문에 심의를 받지 않는다.
한편 주헌이 속한 그룹 몬스타엑스는 MMA에 이어 MAMA, 아이치이 등 한국과 중국 주요 연말 시상식 신인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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