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조혜련 "인생 돌아본다면 비난 많이 받았다" 인터뷰 보니? '어쩌나'
![]() |
↑ 복면가왕 조혜련/사진=MBC |
'복면가왕' 조혜련이 화제입니다.
27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게 도전하는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듀엣곡 대결을 펼쳤습니다.
이날 굴러온 복덩어리와 겨울왕국 얼음공주는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으로 듀엣무대를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복덩어리에 패한 얼음공주는 가면을 벗고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얼음공주는 24년차 개그우먼 조혜련이었습니다.
이어 조혜련의 정체가 드러나자 출연진들은 "소름돋는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조혜련은 무대에서 내려온 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저는 진짜 눈물이 많다. 제 인생의 역사를 돌아본다면 활동하면서
이어 "저는 늘 많은 사람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주기 위해서 노력한다는 것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