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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채연과 설현이 함께 ‘심쿵해’를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지난주 방송에 이어 10년 전 추억의 예능 프로그램 ‘X맨’과 ‘런닝맨’의 콜라보 특집이 방송됐다.
채연은 커플선정 매력 발산 시간에 자신의 주특기
섹시미녀 채연과 2015 핫 아이콘 설현이 함께하는 ‘심쿵해’ 무대가 펼쳐졌다. 남자 출연자들은 두 사람의 댄스에 눈을 떼지 못했다.
다만 채연은 갑작스럽게 등장한 설현에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