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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이 하버드대를 언급했다.
27일 예능 ‘뇌섹시대-문제적남자’ 제작진은 이준석이 2015년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 당시 과학고 조기 졸업, 하버드 출신에 4개 국어를 구사하는 이준석의 등장에 방송인 전현무는 “얼굴까지 잘 생겼다. 사기 캐릭터”라고 질투를 드러냈다.
이준석은 “하버드 출신이라는 걸 의심하는 분들이 있다. 과학고를 다니다가 카이스트에 먼저 합격을 했고, 이후 하버드를 가게 됐다”며 “왜 붙었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짐작만 할 뿐이다. 하버드는 다양성을 중시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자신의 라
출연진은 최근 있었던 송년회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전현무는 “출연자들끼리 송년회를 했는데 반전의 주인공은 타일러였다. 휴대전화도 잃어버렸다”고 폭로했다.
“흘린 것”이라는 타일러의 변명에 ‘뇌섹남’들은 “30분만 있다가 간다고 하더니 점점 행복해져서 안 가더라”며 폭로전을 이어갔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