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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응답하라 1988’이 수많은 카메오들의 출연을 물론, 중간중간의 스토리에 새로운 인물들을 적재적소에 등장시키고 있는 가운데, 책상에 엎드려 잠만 자던 남궁늘보(이청미 분)는 이색적인 매력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계속 잠만 자는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는 지난 15회에서는 학부모 상담을 앞에 두고 처음으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번 잠만 자는 모습으로 등장하던 그녀이기에 새롭게 드러낸 얼굴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16회에서는 명불허전 잠만보 남궁늘보의 모습을 보이며 앞으로 어떤 매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남궁늘보 자다가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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