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우여곡절 끝에 핸드폰을 획득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폐교에서 휴대전화를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스산한 분위기의 폐교에 겁을 먹었다. 또 갑자기 나오는 노랫소리와 자신이 밟은 나뭇가지 소리에도 놀라며 좀처럼 나아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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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유재석은 우여곡절 끝에 핸드폰을 찾아 “누가 벨소리를 이렇게 해놓냐”고 질색했다. 폐교를 나가면서는 “무서워서 미치는 줄 알았다”며 줄행랑을 쳤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