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조이, 육성재 해외여행에 내조…‘1등 신붓감 등극’

[MBN스타 유지훈 기자] 걸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BTOB 육성재를 세심하게 챙겨줬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육성재와 조이가 중국 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 과정이 그려졌다.

육성재는 “드디어 해외를 간다”며 중국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다. 조이는 “머리색이 바뀌었다”며 육성재의 머리 색을 지적 했다. 육성재는 “저번엔 포도였는데 이번엔 블루베리다”라고 웃었다.

↑ 사진=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조이는 “오빠의 다리를 위해 준비한 게 있다. 비행기 타고 내리면 다리가 붓는다”며 다리가 붓지 않게 해주는 밴드와 수분 보충을 위해 미스트, 립밤을 발라줬다. 육성재는 “성재오빠 만나더니 1등 신부가 됐다”며 뿌듯해 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