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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이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에 출연한다.
‘내 사위의 여자’는 아들이 되어버린 사위를 우여곡절 끝에 장가보낸 장모와 사위와 결혼한 여자의 슬픈 운명으로 인해 벌어지는 갈등과 증오, 화해와 사랑의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극중 주인공 현태(서하준)의 선배 차익준 역을 맡은 박재민은 현태와 막역한 선후배 사이로 위
현태가 힘들 때마다 옆에서 얘기 들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현태에게는 친형 같은 존재. 가족을 캐나다로 유학 보내고 혼자 사는 기러기 아빠로 어느날 아내로부터 이혼통보를 받고 좌절한 뒤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따뜻한 인물이다.
내년 1월 4일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