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블랙/ 사진=MBC |
그룹 엠블랙의 멤버 지오가 가슴 털을 언급했습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지오가 자신의 가슴에 난 털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이날 지오는 "가슴에 털이 마치 브래드 피트의 털처럼 났다"며 "굉장히 멋있다"고 말해 강한
하지만 지오는 "지금은 (가슴)털을 밀었다"며 "털이 많이 자라니까 스스로 자부심을 갖고 살았는데 남들은 그게 아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MC들은 "밀면 더 두꺼워진다"며 "나중에 털이 셔츠 밖으로 튀어 나올 수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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