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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면가왕 루돌프/ 사진=MBC |
복면가왕 루돌프의 정체가 트로트 가수 조정민으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준결승전 진출자 4인이 무대를 꾸몄습니다.
이날 복면가왕 루돌프는 박진영의 '날 떠나지 마'를 시원하게 불렀으나 김장군에게 패배해 얼굴을 공개했습니다.
그는 조정민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정민은 "원래 클래식을 전공했
또 조정민은 "트로트를 하는 걸 보고 어머니가 미안하게 생각하시는 것 같더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