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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성탄절을 맞아 크리스마스 트리가 관심이다.
종교적 의미를 넘어 전세계적 축제로 자리매김한 성탄절 때문에 미국에서만 한해 5억달러 이상의 자연산 나무들이 트리를 위해 동원된다. 세계적으로 소비되는 양은 추산 조차 어렵다.
이에 전세계적으로 폐기용품이나 재활용품 등으로 만들어지는 환경 친화적 에코 트리가 활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강동구가 올해 강동구청 앞 분수광장에 재생 플라스틱 박스와 폐품 등으로 만들어지는 환경 친화적 트리를 설치해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