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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유승호가 재벌딸 정혜성에 접근하며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6회에서는 진우(유승호 분)가 남규만(남궁민 분)의 동생인 여경(정혜성 분)에게 접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남규만의 동생이기에 그에 관한 정보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리라고 생각한 것.
진우는 여경의 전시회에 가서 그녀의 그림을 한참 동안 쳐다보며 “짙은 푸른색 속에 깊은 슬픔이 느껴진다”고
진우가 아버지에게 죄를 뒤집어 씌운 여경의 오빠 규만에게 어떻게 복수를 해나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리멤버’는 억울하게 수감된 아버지의 무죄를 밝혀내기 위해 거대 권력과 맞서 싸우는 천재 변호사의 휴먼 멜로드라마다. 매주 수목 10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