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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잇 포 펀'은 변화무쌍하게 전개되는 비트와 산이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가 귀를 붙드는 곡이다. 소속사 측은 "산이가 올 해를 마무리 하는 의미로 이번 싱글을 준비했다. 신 나는 힙합곡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산이는 올 한 해 큰 인기를 끌었다. 그의 첫 정규앨범 '양치기 소년' 타이틀곡 '미 유(Me You)'로 전 음원 차트 정상을 석권했다.
또한 그는 '쇼미더머니4' 프로듀서로 출연해 자신의 팀인 '팀 브랜뉴'를 최종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어 '언프리티랩스타' 시즌 1과 2에서 노련한 MC로 종횡무진 활약하더니 얼마 전 매드클라운과 함께 선보인 듀엣 프로젝트 싱글 '못먹는 감'으로 다시 한 번 음원 차트를 점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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