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원빈, 출산 직전 모습 포착 ‘슬림한 몸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출산 전 이나영과 남편 원빈의 모습이 포착됐다.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최근 아들을 출산한 이나영의 소식을 전하며 임신 중이었던 당시 이나영의 모습을 포착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온라인을 통해 한 누리꾼이 공개한 것으로, 영상 속에는 파란 원피스를 차려입은 이나영과, 그 뒤를 묵묵히 따르는 원빈의 모습이 담겼다.
이나영은 임신한 것이 맞는가 싶을 정도로 슬림한 몸매를 자랑했고, 원빈 역시 한껏 마른 몸매와 특유의 단발머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나영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출산, 현재 집에서 산후조리에 매진 중이다. 가까운 거리에 사는 원빈의 부모님이 생필품을 사다 나르면서 이나영을 극진히 보살피고 있다는 후문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