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족? 최현석 셰프가 버럭한 이유 살펴보니…'그럴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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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쇼족/사진=KBS |
'노쇼(no show)족'이 화제인 가운데, 스타 셰프 최현석이 버럭한 사연이 눈길을 끕니다.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최현석 셰프는 자신의 SNS에 올렸던 '노쇼족'을 향한 일침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노쇼란 예약을 해 놓고 나타나지 않은 사람들을 말하는 데 실제로 그런 사람들이 많다"고 말한 뒤, "실제로 매출로 따져보니까 매달 2500만 원 정도 손해가 있더라"며 "너무 화가 나서 SNS에 '그럴 거면 오지 말
이어 "이렇게 된 김에 캠페인으로, 예약도 약속이니까 약속을 지켜 달라는 내용의 캠페인을 하게 됐다"며 덧붙였습니다.
캠페인 효과에 대해서는 "실제로 하루도 안 빼고 '노쇼'가 없던 날이 없었는데 최근에는 거의 없어졌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