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황치열이 알뜰한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100’에는 황치열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펼쳤다.
이날 황치열은 “커피 값이 아까워 커피숍을 안 갔다는 말이 있다”고 말하는 MC 조우종의 말에 “상경했을 때 사람들이 커피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고 한약을 가지고 다니는 줄 알았다”며 “난 그게 아까워 머그잔에 커피를 들고 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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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작곡가 유재환이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