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츄리꼬꼬 출신 신정환(40)이 싱가포르에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다.
22일 일간스포츠는 "(신정환이) 싱가포르서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3개월 가까이 됐다"고 보도했다.
신정환은 아내와 함께 해당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정환은 4년 넘게 사귀어 온 여성과 지난해 12월 20일 결혼했다. 결혼식은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모아 진행했다.
1994년 혼성그룹 룰라 멤버로 데뷔한 신
그러나 2010년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다.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