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지, 팬들과 CGV에서 `대호` 단체영화관람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민슬기 인턴기자]
그룹 비아이지(B.I.G)의 팬서비스가 화제다.
지난 20일 비아이지는 CGV 역곡점의 영화 1개 관을 빌려 팬클럽 비기닝과 함께 영화 ‘대호’를 관람했다.
당일 현장에서 비아이지는 100명의 팬에게 일일 ‘미소지기’로 활약하며 직접 팝콘을 나눠주는 등 팬들을 살갑게 챙겼다.
또 영화 관람 후 추첨을 통해 사진 촬영 및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했다.
비아이지는 “컴백 이후 팬들과 가까이 만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좋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비아이지는 4번째 싱글 앨범 ‘타올라’(TAOLA)로 인기몰이 중이다.
누리꾼들은 "비아이지, 팬들 잘 챙기는 모습 보기 좋다", "비아이지, CGV 돌로 선정됐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