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남부 선전에서 발생한 산사태가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21일(현지시각) 중국 국토자원부는 "20일 선전의 한 공단 부근에서 발생한 산사태는 흙과 건축
이와 관련해 주민들도 "수년간 이뤄진 건축물 쓰레기 불법투기가 원인"이라면서 "오랜기간 이 문제에 대해 항의했으나 해결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선전 재난관리당국에 따르면 이번 산사태로 21일 오전까지 남성 59명, 여성 32명 등 모두 91명이 실종됐다.
![]()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