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김정남, ‘무한도전’ 출연에 “다시는 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터보 김정남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과거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일화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거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멤버들이 터보를 섭외해 김정남과 김종국이 한자리에 모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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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보 김정남, ‘무한도전’ 출연에 “다시는 이런 일 없을 줄 알았는데...” |
이날 김정남은 "10년 동안 종국이 없이 여러 행사를 다니며 터보 노래를 많이 불렀기 때문에 안무까지 잊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고음 담당 김종국의 부분은 어떻게 하느냐"며 '어느 째즈바' 등 히트곡을 혼자 불러보길 청했다.
김정남은 노래를 부르며 "안녕하세요. 터보의 김정남입니다. 요새 김종국이 많이 바빠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혼자 해야죠"라며 능글맞게 멘트를 이어나가다 이른바 ‘생목’으로 노래를 부르거나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김정남은 노래방에서 김종국과 함께 '어느 째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으로 김종국, 김정남, 조성모, 바다, 유수영, 지누션, 이정현, 김건모, 이재훈, 김성수, 김예원이 출연했다.
터보 김정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