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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는 새 앨범 '완더링(Wandering)'을 최근 발매했다.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헤매는 청춘의 감성’이 주제다. 이에 '연말에 홀로 집안을 헤매는 청춘을 구원하기로 했다'고 소속사 파스텔뮤직 측은 설명했다.
이벤트는 게릴라 형식이다. 21일 단 하루 스트레이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만 접수를 받는다. 서울에 거주하는 쓸쓸한 연말을 보낼 예정인 청춘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지원자가 처한 사연에 따라 추첨될 확률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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