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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god 콘서트를 관람하며 윤계상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눈 사실이 밝혀졌다.
이하늬는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방문해 god 단독 콘서트 공연을 관람했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하늬는 지인들과 함께 공연장에 입장, 자리에 앉아 주변을 둘러보던 중 앞에 윤계상의 부모
또 이하늬는 오프닝에서 윤계상이 나오자 손을 흔들며 소리를 지르는 등 매우 기뻐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계상과 이하늬는 지난 2013년 초 열애 사실을 인정, 공개 연인을 선언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