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지주연 과거 MBC 아나운서 최종 탈락 후 KBS 탤런트 공채 합격

문제적 지주연 과거 MBC 아나운서 최종 탈락 후 KBS 탤런트 공채 합격

↑ 문제적 지주연/사진=MBC

'뇌섹남녀' 조승연 작가와 배우 지주연이 '마리텔' 생방송에 출연했습니다.

지난 10월 생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김구라는 '트루 스터디 스토리'를 진행 했습니다.

이날 김구라는 '뇌섹남녀' 조승연 작가와 배우 지주연을 초청했습니다.

KBS2 드라마 ‘파트너’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딛은 지주연은 2009년 KBS2 ‘전설의 고향 – 가면귀’에서 주연을 맡았으며 지난해 방영된 SBS ‘끝없는 사랑’에서 미숙 역을 맡았다. 지난 5월 종영한 KBS1 일일 연속극 ‘당신만이 내사랑’에서도 주연을 맡아 얼굴을 알렸습니다.

지주연은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한 미모의 재원입니다. 그는 MBC 아나운서 최종에서 탈락하고 KBS 탤런트 공채에 합격한 사연을 전했습니다.

한편 20일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한 지주연은 자신의 성적표를 공개하며 전교 100등에서 3개월 만에 1등을 꿰찬 비법을 알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