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방용국, 활동 마무리 소감…“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행복했던 시간”

[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비에이피(B.A.P)가 네 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MATRIX)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1일 비에이피 방용국은 소속사 티에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서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팬들의 에너지를 받아 새 앨범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데, 이번 앨범의 뮤즈가 멤버들이었다면 새 앨범의 모티브는 팬들의 사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성원해준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고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비에이피는 지난 11월 네 번째 미니앨범 ‘매트릭스’로 활발히 활동했다. 타이틀곡 ‘영, 와일드 & 프리’(Young, Wild & Free)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비에이피는 내년 2월 예정된 ‘비에이피 라이브 온 얼스’(B.A.P LIVE ON EARTH) 콘서트 시리즈와 새 앨범 준비에 본격적으로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