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다시, 과거 ‘무한도전’서 뭉친 이들 모습 재조명…팬들 열광

터보 다시, 과거 ‘무한도전’서 뭉친 이들 모습 재조명…팬들 열광

그룹 터보가 15년 만에 컴백한 가운데 그들의 MBC '무한도전' 출연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토요일토요일은 가수다' 특집에서는 터보, S.E.S, 김현정 등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은 '토토가'의 시작을 장식했다. 지난 1996년 김정남의 탈퇴 이후 연락조차 닿지 않았다고 말했던 터보의 김종국은 오랜만의 호흡에도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 터보 다시, 과거 ‘무한도전’서 뭉친 이들 모습 재조명…팬들 열광

터보 김종국과 김정남은 '나 어릴적 꿈', '러브 이즈'(Love is(3+3=0))'와 '화이트 러브' 등을 열창했고, 앵콜송으로 '트위스트킹'을 부르며 팬들을 추억에 젖게 했다.

한편, 김종국과 김정남, 마이키 3인조로 뭉친 터보는 21일 자정 각종 온란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6집 앨범 '어게인(AGAIN)'의 수록곡 전 곡의 음원을 공개했다.

터보 다시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