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외모에 가린 느낌이 늘 한계"…복면가왕 출연 소감 보니? '뭉클'
![]() |
↑ 이지훈/사진=MBC |
'복면가왕 김장군'은 가수 이지훈이었습니다.
이지훈은 무대가 끝난 후 대기실에서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의 반응이 '무대에 있으니 더 잘생겨 보인다' '빛이 났다' 등 외모에만 주목됐다"라며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가 되고 싶은데. 외
이어 "가면 하나 썼을 뿐인데 노래에 대해서만 평가를 해주니까 한계를 넘어선 기분이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지난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여전사 캣츠걸'이 복면가왕 3연속 가왕을 수성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