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신년 특집서 노홍철 복귀설 심층 토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최근 불거진 위기설 및 노홍철·길 복귀와 관련한 쟁점을 새해 특집에서 다루겠다고 예고했다.
지난 19일 방영된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등 다섯 멤버가 모여 '무한뉴스'를 진행했다.
이날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무한도전' 위기설과 '그 녀석'들의 복귀설에 대해 의견을 주셨다"며 "자리를 제대로 마련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이때 '2016년 새해 특집에서 심층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라는 자막을 띄웠다.
'무한도전'은 여전한 인기 속 수 차례 구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멤버 정형돈이 건강상 이유로 방송활동을 일시 중단했는가 하면, 박명수와 정준하는 자신과 관계자된 업체를 간접홍보했다는 비판을 받았다. 앞서 길과 노홍철은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