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야노시호, 추성훈 경기에 눈물만 주르륵

[MBN스타 김윤아 기자]​ 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 야노시호가 ‘슈퍼맨’ 가족들과 남편의 경기를 응원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성훈의 경기가 전파를 탔다.

↑ 사진=슈퍼맨 캡처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경기를 한 시간 앞두고 “전에는 마음이 불안했는데, 이번에는 추성훈이 열심히 준비했다. 40살에 한국에서 경기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고 말했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경기를 지켜보며 박수도 치지 못하는 등 초조한 기색이 역력했다. 결국에 야노시호는 추성훈이 위기에 직면하자 눈물을 흘렸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