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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 출연한 김동현은 “최근 서울에서 한 경기의 파이트머니가 얼마였느냐”는 질문에 “15만 불(약 1억7000만 원) 정도 받았다. 세금 떼는 것 없이 전액 받았다”고 답했다. 김동현은 이어 “연말에 소득세 정산해서 35% 낸다. (나는) 성실한 세납자”라고 덧붙였다.
김동현은 지난달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경기에서 도미닉 워터스에게 TKO승을 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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