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모르모트 PD가 부족한 로우킥 세기에 일부러 살살 찼다고 둘러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김동현이 ‘내일은 챔피언’이라는 타이틀로 이종격투기를 선보이는 과정이 그려졌다.
김동현은 “모르모트 PD를 교육 시켜서 덩치 큰 사람과 스파링에서 승리시키는 것을 보여주겠다. 이 기술을 학교에서 절대로 쓰면 안 된다. 집에서 하면 큰 일 난다. 합의금 내야한다”고 우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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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이 리틀 텔레비전 |
모르모트 PD는 김동현의 지시대로 발차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위력은 강해보이지 않았다. 그는 “세게 찼냐”는 김동현의 질문에 “살살 찼다. 25%정도다”라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