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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가 변함없는 운동신경을 과시했다.
19일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는 물 위를 걷는 수상경공 훈련에 나서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자 멤버들은 차례로 물에 놓인 판자 위를 걷기 시작했지만 쉽지 않았다.
이어 구하라의 차례가 됐고, 달라진 눈빛으로 물위를 날듯 걸었다.
구하라는 지난달 24일 방송된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기초체력 테스트를 받을 때 역시 과거 운동선수였던 유이와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였다.
팔굽혀펴기에서 유이와 상위권에 든 구하라는 하체근력테스트를 위헤 계단을 개구리걸음으로 뛰어올라야할 때도 막힘없이 가볍게 폴짝
한편 멀리뛰기, 복싱, 달리기 등 온갖 스포츠에서 뛰어난 운동실력을 보인 구하라는 타 방송에서 여과없이 실력 발휘를 해 놀라게 한 적이 많아 팬들은 그리 놀랍지도 않다는 후문이다.
누리꾼들은 이에 "구하라, 운동선수 됐으면 뭐라도 하나 해냈을 것 같다", "구하라, 가녀린데 괴력 발휘할 때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