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부족한 맞춤법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불만제로’ 특집의 일환으로 ‘무도 공개수배’라는 추격전을 펼치는 과정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차량에 몸을 실은 채 경찰들을 따돌리고 있었다. 하하는 핸드폰을 조작하는 광희를 보고 “광희가 무도 ‘공개수배’를 ‘공게수배’라고 썼다. 꽃게 할 때 그 게다”라고 폭로해 모두를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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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처 |
박명수는 톨게이트가 다가오자 “1400원 내야 한다. 내 카드를 써라”라고 카드를 건넸다. 유재석은 “지금 추격전을 하는데 카드를 쓰면 어떻게 하냐. 도망자의 기본이 안 돼 있다”고 나무랐다. 이에 박명수는 “스마트시대 시대에 이거 한번 대주면 끝나는데 왜 안하냐”고 고집을 부렸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