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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창의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총살 당한 마타하리의 드라마틱한 일생을 바탕으로 하는 작품으로 19세기 말의 파리와 물랑루즈 무대를 그대로 재현해 화제가 됐다.
한편 송창의가 맡은 ‘아르망’은 마타하리와 우연히 만나 사랑에 빠지게 되는 프랑스 군 소속의 항공사진을 찍는 파일럿으로, 마타하리와 만난 수많은 사람들 중 그녀의 진정한 내면을 볼 줄 아는 유일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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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마타하리’는 2016년 3월 25일부터 6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될 예정이다.